□ 용연동굴 방문 후기

본 글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목적은 용연동굴이 어떤지 궁금하셔서 찾아주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본 글에서는 용연동굴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는 제외를 하고, 느낀 점만 언급해 보겠습니다.

 

⊙ 용연동굴 비용

우선 중요한 관람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용연동굴 방문 후기 관람료 이미지

 

⊙ 용연동굴 관람시간

  • 09 : 00 ~ 18:00
  • 매표소는 17:00 분까지만 운영

 

 

⊙ 주차 후 동굴까지 차로 이동

관람료를 결제할 때 주차요금을 받는다는 것이 당연한 듯 하면서도 뭔가 생소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관람료와 주차료를 결제하고 3분 정도 더 올라가야 비로서 용연동굴을 만날 수 있습니다.

 

□ 용연동굴 방문 후기! 느낀 점

용연동굴을 입장하기 전에 안전모를 받으며, 용연동굴에 대한 설명을 듣는 잠깐의 시간을 갖습니다. 안내를 해주시는 분의 말 중 기억에 남는 것은 용연동굴은 1억 5천만년 전에 생겨났다는 말과 총 관람시간은 40분 정도라는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안전모는 필히 받아서 착용을 해야 합니다. 이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저는 이동하는 중간에 몇 번을 천장과 헤딩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총 4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체감적으로는 20분!? 아마도 빨리 이동하면 20분도 안 걸리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용연동굴 방문 후기 입구 이미지

 

그리고 용연동굴을 관람하고 느꼈던 점은 "그냥 뭐 동굴이다!?" 딱히 "아! 신기하다" "재미있다" 이런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냥 한번쯤은 봤을 만한 곳!? 정도였습니다.

 

또한 아주 오랜만에 동굴이란 곳을 방문하고서 동굴이 이렇게 조용했나?"란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일요일임에도 사람이 없었으며, 매우 조용했습니다.

 

그냥 습하다는 느낌과 함께 물소리만 들린다! 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에게 물어보니 매우 신기했다고 합니다.

 

즉 자녀들이 한번쯤은 동굴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싶을 때 방문해 본다면 탁월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조금 따숩게, 겨울에는 조금 시원하게 준비해서 가시길 바랍니다. 동굴안에는 정말 계절과 반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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