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실내흡연은 과연 정당할까?

□ 임영웅의 금연건물 흡연이슈

임영웅이 최근 녹화를 진행하던 건물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소식에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본 글을 통해 관련된 내용과 함께 임영웅에 대한 정보를 전달드리며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니코틴이 없는 액상담배는 금연 보조제?
• '미스터트롯 진'을 달성했던 업적
• 트롯트 가수로의 전향은 언제부터?

 

 

□ 임영웅이 폈던 담배는 니코틴이 없는 액상담배?

해당되는 녹화분은 5월 4일에 진행한 '뽕숭아 학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이 논점인 이유는 지상 23층 건물의 실내라는 점이며, 분명 금연건물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사진까지 찍혔기에 더욱 명확한 논란의 거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임영웅이 폈던 담배가 일반 권련담배가 아닌 니코틴이 함유되지 않는 담배라는 사실에 의견이 나뉘는 듯 합니다.

 

이유는 니코틴이 없는 액상담배는 국민건강증진법상 위반되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임영웅은 책임감이 없었다는 말과 함께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 '미스터트롯 진'의 영광

임영웅은 20년도에 방영했던 미스터트롯의 참가자 였습니다. 그는 모발일 인기투표에서 줄곧 1위만을 차지했었습니다.

 

1회에서부터 4회, 6회의 횟수로 치면 5주간이나 1위를 했었던 이력이 있습니다. 마지막에 대국민 문자투표에서 당당히 최다득표 1위로 '미스터트롯 진'의 자리를 차지했었습니다.

 

 

□ 트롯트 가수로의 전향

사실 임영웅은 트롯트 가수를 꿈꾸기 보단 실용음악을 전공했던 전공을 살려 발라드 가수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그러다 각종 지역대회에서 트롯트를 선보이며 숨어있던 끼를 발견하게 된 케이스 입니다.

 

본격적으로 트롯트 가수로의 전향을 시작했던 계기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을 통해서 입니다. 그 당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한번 저력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16년도 '미워요'와 '소나기'를 통해 정식 대비를 하였으며 17년도 '뭣이 중한디'와 함께 아침마당에 출현이 후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무명의 설움을 극복하고 가요계 러브콜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그는 각종 프로와 예능 그리고 광고까지 종횡무진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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