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흥국 오토바이 사고
가수 김흥국이 오토바이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는 이유로 불구속 입건이 되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본 글에서 관련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 김흥국 무죄주장
김흥국은 이번 사고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일자는 지난 달 24일 입니다. 한강에 운동을 하러 가기 위해 운전을 하던 김흥국은 사거리에서 대기를 하던 중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멈춰서 있던 김흥국 앞으로 오토바이 한대가 차량의 번호판을 부딪치면서 지나갔으며,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오토바이 운전자는 멈춰서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김흥국은 만약 그 당시 오토바이가 정차를 하거나 넘어졌다면 당연히 내려서 상황을 조치했을 텐데 당사자 또한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갔다며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멈춰서 있던 차량을 부딪치고 지나간 것은 오토바이라는 사실을 명확히 언급하였습니다. 블랙박스의 영상은 현재 공개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 피해자의 이상한 요구
언론과 기사의 내용을 보면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현재 다리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렇게 강한 충격이 있었다면 당시 구호반응을 보이지 않았냐는 점입니다.
또한 김흥국의 개인적인 연락처는 어떻게 알고서 "병원은 갈 생각이 없다"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기 힘들다"는 등의 언급을 하였는지도 의문입니다.
무엇보다 특가법 등을 운운하며 3,500만원이라는 너무 많은 피해금액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경찰 측은 양측의 주장을 받아들여 혐의적용 여부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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