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미 15일 '아는형님' 출연
아유미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무엇보다 아유미 하면 슈가를 떠 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본 글을 통해 관련된 내용을 집중해서 알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유미가 생각하는 그룹 '슈가'는?
-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대한 진실
- 현재 슈가 맴버들과의 사이는?
- 아유미의 시그니처인 '어눌한 발음'
□ 아유미가 말하는 '슈가'
⊙ 청순한 이미지를 지향한 슈가
15일 '아는형님' 방송에서 아유미는 그룹시절 지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룹 슈가의 이미지는 청순함으로 방향을 잡았었던 거 같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화장을 더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순하게 화장을 하는 것이 이미 정해져 있었답니다. 그래도 몰래 화장을 더 했다고 하는데 걸리면 매번 황정음만 혼이 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툼이 잦았다고 하는데 어쩌면 황정음과의 불화설이 이러한 문제에서 야기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맴버들
또한 동일 방송에서 슈가 맴버들과는 꾸준히 연락을 하며 지낸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실제 맴버들끼리 단톡방이 있다고 알려집니다.
특히 황정음, 박수진은 육아얘길 한다고 했으며 욱혜승은 골프얘길 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박수진의 결혼은 기사를 통해 알았다고 합니다. 워낙 비밀리에 했던 결혼식이라 그런 거 같습니다.
이전에 아유미는 맴버들에 대한 감정을 표현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녀가 말하길 슈가맴버들은 가족도 친구도 아닌 표현할 수 없는 관계다" 그리고 불화설에 대해서는 모두 루머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황정음과의 불화설
15일 '아는형님' 방송에서 말하길 황정음이 '아유미 때문에 탈퇴했다'라는 말을 했다고 하는데 이는 기자들이 부풀려 보도한 내용이라 말했습니다.
그녀가 현재 황정음과는 따로 만나 식사도 하는 사이라는 점에서 불화설을 떠나 현재는 잘 지내고 있는거 같습니다.
또한 맴버들과의 불화설에 대해 본인의 유튜브에서 명확히 짚어 회자 할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아유미의 한국어 발음
아유미하면 일본어 섞인 어눌한 한국어 발음이 같이 떠오릅니다. 관련되어 아유미는 '아는형님' 방송에서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다니는 학원에 다닌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발음이 포인트로 언급되는 이유는 이 어눌한 발음이 그녀의 인지도에 많이 기여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한때 아유미의 발음을 두고 연예인들은 성대모사를 하면 '아유미'가 꼭 나왔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이 서툰 한국어 발음으로 빠른 곡을 선택한 것이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그 노래는 일본 유명가수 코다쿠미의 히트곡인 '큐티하니'와 한국의 국민가수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아유미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았습니다. 아유미는 왠지 많이 알려진 공인인거 같은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드는 연예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오랜만에 등장하여 반가운 얼굴인 만큼 앞으로 탄탄대로를 이어나가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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