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기 굴비 차이점

조기 굴비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기 전, 알아두어야 할 것은 조기라는 생선을 두고 하는 말들입니다. 그렇기에 차이점이라는 표현보다 조기에서 파생이 된 것이 굴비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조기와 굴비를 나누는 기준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조기는 소금간을 하기 전의 상태. 즉 생물상태의 생선을 의미합니다. 굴비는 조기를 소금간 한 후에 살짝 말린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조기 굴비 외형적 차이

조기 굴비 차이점에 있어 외형적인 부분은 비늘의 색깔입니다. 굴비는 소금에 절였기에 노란 빛이 사라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굴비의 어원

굴비는 엄연히 조기에서 생성된 가공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기라는 이름이 지어진 이유는 소금으로 절였음에도 모양이 굽어지지 않기에 굴비라고 불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 굴비 만드는 법

굴비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에도 방법이 있습니다. 조기의 아가미에서 조름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는 과정부터 진행합니다. 씻은 아가미 부위에 소금을 넣고 몸 전체에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보관을 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소금은 천일염을 사용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절이는 기간은 2틀 정도 소요하면 됩니다. 절인 조기를 보자기 보자기 등에 싸서 하루쯤 눌러 놓았다가 채반등에 널어 빳빳해 질 때까지 말리 과정이 필요로 합니다.

 

조기 굴비 차이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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