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에 구운 고구마 더 맛있는 이유

⊙ 고구마의 전분

고구마의 성분에는 '아밀라아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에는 또 다른 성분인 전분이 있습니다. 어쩌면 전분은 돌에 구운 고구마 더 맛있는 이유의 주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마의 내부온도가 50도가 되면 전분은 아밀라아제에 의해 분해가 이루어집니다. 그 결과 단맛 성분인 당분이 증가를 하기에 돌에 구운 고구마가 더 맛있는 이유가 됩니다.

 

 

□ 고구마의 아밀라아제 역할

지금부터는 상식 선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내용으로 다뤄보겠습니다. 고구마의 아밀라아제는 분해를 하는 대상에 있어 전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방과 단백질 또한 분해를 하는데, 분해를 하는 이유는 소화효소로 작용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식물의 종자와 발아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됩니다. 이는 식물과 동물의 구분 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화학반응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사람에게 소화효소란?

보통 소화라고 하면 음식물이 입에서부터 식도를 넘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체내에 바로 흡수되지 않는 성분이 있습니다.

 

바로 전분등의 당질이나 지방, 단백질 등의 영양소 등 입니다. 그렇기에 신체는 소화기관 내에서 소화를 돕기 위한 소화효소를 분비해야 합니다.

 

해당되는 효소는 음식물이 물에 잘 녹게하는 작용을 하며, 작게 분해를 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 해당 성분들은 체내에 흡수가 가능하게 됩니다.

 

오늘 알아본 아밀라아제는 돌에 고구마를 구울 때 생기는 당분처럼, 사람의 몸에서도 동일한 작용을 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돌에 구운 고구마를 맛있게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돌에 구운 고구마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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