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 보관방법을 찾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사논 파들이 매번 시들어졌기 때문일 겁니다. 보관에 신경을 쓴다고는 하지만 한 '단' 으로 사야하는 상황에 관리가 어려우셨을 건데요.

 

파 보관방법 썸네일
ⓒ JensHo, 출처 Pixabay

 

일상적인 요리의 기본적인 식재료 대파! 보다 건강하게 보관하기 위한 대파 보관방법에 대해 본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으니 아래 이어지는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 중요한 점은 물기제거!

인터넷 상에는 파 보관법으로 많은 정보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핵심이자 중요한 포인트를 짚어보면 결국 물기입니다. 이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말리는 분도 있고, 마른 헝겊으로 닦아내는 분들도 있는데요.

 

그만큼 대파가 상할지 말지는 물기로 결정됩니다. 연계하여 보관에 있어도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누군가는 물로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후 보관하고 있다 바로 꺼내 요리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신속하게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반면 전혀 씻지 않고 보관하고 있다 요리할 때쯤 꺼내 씻은 후 사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는 물기로 상하는 것을 예방하고픈 마음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파 보관방법 표현이미지
ⓒ ivabalk, 출처 Pixabay

 

만약 누군가 저에게 선택을 물어본다면 후자를 택할 것입니다. 참고로 대파의 뿌리는 완전히 자르지 않는 것이 조금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만약 뿌리가 너무 지저분하다 생각되신다면 잔뿌리 정도만 제거해 보시길 바랍니다. 무엇이 되었든 대파를 좋은 상태로 오래 보관하기 위해 물기제거는 필수라는 점! 꼭 기억해야겠죠!

 

 

 

 

■ 보관은 냉동실에

대파를 냉동실에 보관하면 꽤 긴 시간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길게는 3개월 이상도 보관 가능한데요. 물론 파가 갖고 있는 고유의 풍미와 맛이 덜해질 수는 있습니다.

 

그리고 대파를 썰어서 보관하느냐, 안 썰고 보관하느냐! 는 실상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냉동고를 넉넉히 사용하는 가정이라면 모를까 아닌 가정에서는 대부분 썰어서 보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썰어서 보관하는 경우, 얼린 후 다시 사용할 때 서로 붙어서 떼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를 대비하여 식용유를 활용해 보세요.

 

냉동실 보관 전, 파를 용기나 지퍼백에 담을 때 식용유도 같이 넣어 흔들어 준다면 나중에 잘 때어낼 수 있습니다.

 

 

 

 

■ 말려서 보관하기!

파를 말려서 보관한다는 것이 다소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볶음요리나 국물요리에 사용할 대파라면 문제없습니다. 또한 상당히 긴 시간을 보관할 수 있기에 대량 파보관에 있어 적절한 방법입니다.

 

말리기 전 대파를 깨끗하게 씻고 잘게 썰어줍니다. 그리고 햇볕이 좋은 날 채반에 올려 넓게 말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3일 정도 해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말린 대파를 지퍼백 등에 넣고 냉동보관해 주면 6개월 이상도 보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파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마늘과 양파 등과 같이 요리에 있어 많이 사용되는 재료가 대파인데요. 신선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맛있는 음식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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