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빠이 증후군이란?

뽀빠이 증후군이란 상완이두근의 근육이 파열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상완이두근은 정확히 우리몸에서 어디일까요? 바로 흔히 말하는 알통의 시작부분 입니다.

 

알통의 또 다른 명칭으로 이두박근이 있으며, 이를 상완이두근이라고도 합니다. 해당 근육은 오훼골에오부터 시작을 합니다.

 

 

⊙ 상완이두근의 위치

어깨와 아래팔을 이어주는 부분 정도가 상완이두근의 시작부분입니다. 팔의 근육은 두 개이며 이들이 서로 완충작욕을 하여 불룩 솟아올랐다 꺼짐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 근육은 짧은 것과 긴 것으로 나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바깥쪽 근육이 끊어졌을 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 뽀빠이 증후군으로 불리는 이유

여기서 뽀빠이 증후군이라고 불리게 된 이유는 상완이두근이 끊어지게 되면 근육이 말려 올라가 의도치 않게 근육이 생기게 되는데 그 모양이 뽀빠이 알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 뽀빠이 증후군 원인

뽀빠이 증후군의 원인은 상완이두근을 많이 사용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무리한 일을 하였거나, 무리한 운동을 함으로써 생기기도 하며, 나이가 들며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사용을 하였기에 생길 수도 있습니다.

 

⊙ 뽀빠이 증후군 증상

처음 이와 같은 증후군이 발생이 되면 작은 아픔 정도로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팔이나 어깨 주변으로 아픈 느낌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나중에는 힘을 줘도 팔을 들어올릴 수 없을 정도로 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뽀빠이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두근파열을 방치하게 되면 회전근개파열까지 초래한다고 하니, 문제를 발견하게 되면 즉각적으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뽀빠이 증후군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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