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들의 경우 시력이 좋지 않음에도 필요에 의해서만 안경을 쓰다 안쓰다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관련된 내용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안경을 쓰다 안쓰다하면 괜찮을까?

안경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운전을 하거나 책을 읽을 때 등입니다. 그런데 안경을 불편할 때는 빼고 필요에 의해 다시 사용하는 것은 괜찮을까요?

 

전문의의 의견을 전달해 보겠습니다. 안경을 쓰다 안쓰다하는 행동만으로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즉 안경을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인해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 안경을 쓰다 안쓰다의 오해

그럼에도 주변에는 안경을 쓰다 안쓰다를 반복하니 시력이 나빠졌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자라나는 유아기나 청소년기에서 이와 같은 문제가 더욱 클 것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자녀들이 신체가 발달하고 눈 또한 성장을 하기에 근시와 같은 굴절이 더욱 심화된다는 점에서 입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등과 같은 근거리의 무언가를 오랫동안 보는 것은 근시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에 이를 두고 '안경을 쓰다 안쓰다'를 반복했기에 생기는 현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 눈의 피로유발

단지 눈의 피로는 있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의의 소견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무언가를 바라 보았을 때, 시력이 좋은 사람들에 비해 더욱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런경우 조절근들 또한 집중을 하기에 눈의 피로가 생길 수는 있다고 합니다.

 

안경을 쓰다 안쓰다하면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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