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포장이 되어 있는 1회용 인공눈물의 유통기한이 지난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을 해도 될지 말지를 고민하는 것은 만인이 느끼는 사안일 것입니다. 본 글에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1회용 인공눈물 관하여

우선 1회용 인공눈물의 경우 방부제가 들어가 있지 않다는 점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대신 멸균 제조를 하였기에 문제가 없을 듯 하지만 세균이 생길 수는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회용 인공눈물에는 염화나트륨이나 트레할로스, 히알우론산 등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약품에 있어 유통기한을 정하는 것은 이러한 약효가 유지될 수 있는 기간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그 기간 동안의 효능은 약 90%이며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실험을 통해 엄격히 날짜를 정한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에 대해서는 품질을 보장받지 못하며, 유효성분이 변질되었을 가능성도 있기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유통기한 지난 1회용 인공눈물 부작용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유통기한은 약품에 있어 효능의 보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관리상에 햇빛 또는 외부 온도에 의해 세균의 증식이 일어날 수 있는 소지가 있기에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안구감염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겉보기에 멀쩡해 보이고 진공으로 포장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아깝지만 버리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1회용 인공눈물 부작용 썸네일 이미지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