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임파선염 쇄골 멍울! 증상과 대처방법

화이자 백신을 맞고 난 이후 쇄골에 동그란 멍울이 잡히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본 글에서 자세히 다뤄보겠으며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화이자 임파선염 쇄골 멍울증상

우선 쇄골에 멍울이 잡히는 원인을 알아야 대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쇄골이라 일컷는 목의 움푹 파인 곳에는 '림프절'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림프절이라고 하는 것은 림프관을 따라 면역세포들이 분포를 하고 있는 기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는 역할은 세균과 암세포들이 확인되면 면역작용을 하는 림프구를 만들어 제거를 합니다.

림프절의 크기는 3~25mm 정도의 반구형 모양으로 생겼습니다. 현재의 몸 상태가 건강하다면 염증반응에 대해 크기의 변동이 없지만, 면역력이 낮아지게 되면 왼쪽 쇄골에 멍울이 딱딱하게 잡힐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림프절은 비단 쇄골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슴, 복부, 허리, 팔 등 신체의 각각에 림프절은 위치하고 있는데 이러한 림프절의 크기가 커지는 증상을 림프절염 혹은 임파선염이라고 부릅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살펴보면 분명 면역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평소 왼쪽 쇄골 멍울과 같은 증상이 없었음에도 백신을 맞은 이후에 이와 같은 증상이 생겼다라고 한다면, 화이자 백신 부작용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알려진 화이자 백신 부작용 중 임파선염이 차지하는 비율은 제일 낮은 0.3% 입니다. 이는 방역당국에서 발표한 데이터에 기안한 내용입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의 비율이 어찌되었든 부작용의 항목에 포함이 되어 있기에 증상 발견 즉시, 철저히 진찰을 받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쇄골 멍울증상에 대해 고민하지 마시고 필히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현명한 대처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